
최초로 후방 본체에 카메라를 2개 탑재한 ‘Two In One(TIO)’ 제품으로 실내와 측면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으며, 화각이 450도로 넓어 사각지대 없이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블랙박스의 실내촬영의 경우 얼굴이 그대로 노출되지만 해당 제품은 후방 실내촬영으로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
3채널 모두 고화질 FHD-FHD-FHD 신제품이며 최고급 TV에 적용되는 IPS패널(800*480)을 탑재해 어느 자리에서 보더라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ISP칩을 내장한 카메라를 통한 HDR 기능으로 더욱 선명하게 구현해 야간에도 깔끔하고 밝은 영상을 자랑한다.
이처럼 이번 신제품은 전방 1채널, 후방 2 채널의 본체만으로 전체 450도의 화각을 촬영하며 전, 후방뿐 아니라 측면까지 촬영해 주차 중 문콕이나 측 측면 및 실내 사고 등의 문제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주차 시 장시간 동안 최소의 배터리 전력으로 긴 대기시간 구현, 내장된 G센서에서 충격 감지 시 1.9초만에 깨어나 영상을 저장하는 '울트라 슬립모드', 중요 이벤트는 자동으로 구분하여 보호하고 오래 전 영상은 자동 삭제하고 새로 찍은 영상을 다시 저장하는 '스마트 포맷프리', 사고 발생 시 고프레임으로 자동 녹화되는 '하이퍼랩스' 등 기능을 갖췄다.
㈜두코 강창동 대표는 “특허 출원된 새로운 개념의 TIO 3CH 카메라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블랙박스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주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TIO 450 블랙박스 가격은 32GB 42만 9천원, 64GB 44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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