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세종, 오후까지 최대 60㎜ 비…낮 최고 33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190801040621146a9e4dd7f17519716429.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정체 정선 영향을 받다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
세종, 천안, 아산, 예산, 당진을 제외한 충남권 남부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 8시까지 정체 정선 영향으로 비가 10~40㎜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5~60㎜가량 내리며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최대 순간풍속은 15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확장하는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을 받아 기온이 더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 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고 밤사이 대전 등 도심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서해 중부 해상에는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2~3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금산 22도, 천안·당진·공주·부여·예산·세종 23도, 홍성·서산·서천·대전·논산·아산·보령 24도, 태안 25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계룡·금산·천안·당진·홍성·서천·태안·보령 32도, 아산·대전·논산·서산·공주·부여·예산·세종 33도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