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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오후까지 최대 60㎜ 비…낮 최고 33도

입력 2021-07-19 08:02

[날씨] 대전·충남·세종, 오후까지 최대 60㎜ 비…낮 최고 33도
<뉴시스> 1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정체전선 영향을 받아 오후까지 비가 내리고 폭염 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정체 정선 영향을 받다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

세종, 천안, 아산, 예산, 당진을 제외한 충남권 남부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 8시까지 정체 정선 영향으로 비가 10~40㎜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5~60㎜가량 내리며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최대 순간풍속은 15m/s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확장하는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을 받아 기온이 더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 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고 밤사이 대전 등 도심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서해 중부 해상에는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2~3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금산 22도, 천안·당진·공주·부여·예산·세종 23도, 홍성·서산·서천·대전·논산·아산·보령 24도, 태안 25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계룡·금산·천안·당진·홍성·서천·태안·보령 32도, 아산·대전·논산·서산·공주·부여·예산·세종 33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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