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음료 지원은 롯데칠성음료㈜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선별검사 수가 급증하고 폭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는 음료는 생수(아이시스 8.0) 21,600병과 이온음료(게토레이) 12,960병으로 총 34,560병이며, 대한적십자사는 롯데칠성음료㈜의 기부의사에 따라, 7월 중 서울·인천·경기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전담병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선별진료소 등 현장에서 의료진들이 고생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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