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롯데칠성음료, 대한적십자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음료 지원

입력 2021-07-21 07:41

홍두화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직무대리(사진 왼쪽)와 정찬우 롯데칠성음료㈜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두화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직무대리(사진 왼쪽)와 정찬우 롯데칠성음료㈜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지원을 위한 음료 총 34,560병을 전달했다.

이번 음료 지원은 롯데칠성음료㈜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선별검사 수가 급증하고 폭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는 음료는 생수(아이시스 8.0) 21,600병과 이온음료(게토레이) 12,960병으로 총 34,560병이며, 대한적십자사는 롯데칠성음료㈜의 기부의사에 따라, 7월 중 서울·인천·경기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전담병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선별진료소 등 현장에서 의료진들이 고생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