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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방학 결식아동에 HMR '본드림키트' 지원

입력 2021-07-26 08:46

영등포구 등 '지역사회' 환원과 '아동의 건강한 여름 나기' 위해 마련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 통해 지역 아동 200명에 본죽 HMR 제품 구성 키트 전달

본아이에프 브랜드가치관리실 함진경 실장(오른쪽),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유혜선 본부장
본아이에프 브랜드가치관리실 함진경 실장(오른쪽),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유혜선 본부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서울서부 지역사회 아동 200명에 본죽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구성된 '본드림키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방학 중 결식 및 방임을 예방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굿네이버스 희망홈스쿨아동 중 본아이에프 본사 소재지인 서울시 영등포구를 포함한 서부 5개 자치구 거주 아동이 대상이다.

본아이에프는 지난 21일 아동권리 전문 시민단체(NGO)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지역사회 아동의 영양 결핍 예방 및 건강한 방학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은 본아이에프 브랜드가치관리실 함진경 실장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유혜선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각각 마련한 본드림키트, 놀이키트 세트를 200명의 아동 각각에 제공했다.

함진경 브랜드가치관리실 실장은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격상 상황 속 역대급 무더위까지 더해진 이번 여름방학 동안 우려되는 지역사회 아동의 결식 및 방임을 예방하고자 본죽 HMR 제품으로 구성된 '본드림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굿네이버스의 방학 지원 프로그램 희망홈스쿨과 연계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본아이에프는 자사의 브랜드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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