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전히 나만을 위해 프라이빗한 건강관리와 휴식을 즐기는 ‘웰니스 포레스트’
- 사회적 거리두기로 도심 속 숏캉스, 재텔 근무 가능한 ‘반나절 호캉스’

먼저, '웰니스 포레스트(Wellness Forest)'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 조식과 석식, 스파, 모로칸 오일 어메니티, 그리고 하이 퀄리티 티(Tea) 브랜드 ‘티컬렉티브’의 시그니처 차를 즐길 수 있으며 요가·명상 전문 '라이프 앤 모어'의 공인 강사들이 준비한 헬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객실에서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돼 프라이빗한 건강관리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일차 프로그램 ‘인요가’ 클래스는 100분 동안 깊은 호흡을 통해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며, 천연 화장품으로 유명한 태국 뷰티 브랜드 '사바이아롬'의 미스트 제품을 활용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저녁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신선하고 영양을 갖춘 건강식을 한정식당 ‘봉래헌’ 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일차에는 사우나를 통해 노곤한 몸을 녹이거나 활기찬 수영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에서 제공하는 신선한 조식을 룸서비스로 즐긴 후 '싱잉볼' 명상에 참여하는 일정이다. '노래하는 그릇'이라는 뜻을 가진 명상 도구 싱잉볼에서 나오는 건강한 진동과 주파수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는 사운드 테라피 프로그램이다. 1인 기준 세금 포함 41만 원이며 최대 2인까지 예약 가능하다.
‘반나절 호캉스’ 패키지는 숙박 없이 오전 9시 체크인 후 당일 오후 6시까지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서울 도심 속 짧은 휴식을 원하는 숏캉스 고객과 쾌적한 환경 및 조용한 장소에서 업무를 하고 싶은 재택 근무 중인 직장인에게도 제격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체련장,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또는 홈페이지를 통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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