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및 계열사들과 함께 서울사랑의열매로 기부금 50억 원 기부약정

초록뱀미디어는 최대주주 및 계열사들과 함께 기부금 50억 원을 약정하고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전국 11호로 가입하였다. 기부금 ‘굿웨이위드어스 희망 기금’은 의료사업과 장학사업을 중심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초록뱀 계열사의 기부금을 기반으로 개인과 기업들로부터 추가 기부를 받아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날 초록뱀미디어와 계열사 초록뱀컴퍼니, 우리들휴브레인이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서울나눔명문기업’ 21호, 22호, 23호에 각각 가입하며 서울사랑의열매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초록뱀미디어 원영식 회장은 “2012년부터 매년 30여 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던 준장학회의 기부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초록뱀 관계사들이 공동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초록뱀 관계사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사랑의열매 윤영석 회장은 “이번 희망 기금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원영식 회장 가족과 초록뱀미디어 계열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되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기업의 선한 기부 실천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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