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 전국 대리점은 2021년 2분기 기준, 평균 목표 달성률 110%, 평균 신장률 30%로, 최대 신장률을 보인 매장은 170%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높은 달성률과 신장률을 보였다. 이에 밀레 본사는 전체 84개의 대리점 중 2분기 목표를 달성한 20개의 대리점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각각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였다.
또한 밀레는 점주의 동기부여와 대리점과의 상생 실천을 목적으로, 올해 3,4분기에도 매출우수 매장에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며, 연말에는 연간 우수매장을 선별하여 추가 포상을 계획하고 있다.
밀레는 지난해부터 대리점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마진율 개선', '대리점 전용 상품 확대', '마케팅 지원', '오픈 투자 비용 절감' 등 점주의 비용 부담 감소와 매장 운영 컨디션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대리점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과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
밀레 사업본부 서필웅 상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경제활동의 위축 등에도 매출 목표를 달성한 대리점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격려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동반자로 대리점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상생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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