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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귀리잡곡 등 '곤라이스' 3종 선보여

입력 2021-08-13 09:25

(사진=오뚜기 제공)
(사진=오뚜기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남순 기자] 오뚜기가 '곤라이스'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곤라이스는 ▲귀리잡곡 ▲버섯된장 ▲제육고추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쌀'과 귀리, 보리, 현미 등의 잡곡을 혼합한 제품으로 낮은 열량 대비 높은 포만감과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모두 열량이 200kcal 이하다. 취향에 따라 쌈채소나 샐러드에 곁들여 먹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양배추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약 1분 30초간 데우거나 끓는 물에 용기째 넣고 약 12분간 조리하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체중 관리를 위해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맛은 더하고 열량은 낮춘 곤라이스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들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iopsyba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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