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어팻 워터리 틴트’는 따사롭게 반사되는 물빛에서 영감을 받아 과일 등의 색상을 녹여낸 글로우 제형의 틴트 제품이다. 뿌옇고 탁한 색상들을 제외해 여러 번 덧발라도 갑갑함 없이 투명하고 맑은 발색이 특징이며, 동백오일과 올리브오일 등 다섯가지 오일성분을 넣어 보습감을 극대화했다.
‘핏어팻 워터리 틴트’는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컬러 조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데일리로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스트로베리 잼, 피칸 파이, 바닐라 쿠키, 메이플 시럽, 블루베리 주스 등 총 5종이다.
앞서 5월 출시한 ‘모메이 핏어팻 벨벳 틴트’가 보송한 질감과 부드러운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발색이 가능했다면, ‘모메이 핏어팻 워터리 틴트’는 입술이 코팅된 듯 광택감이 돌면서 영롱한 느낌이 더해져 청초한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도포 시 사용하는 ‘핏어팻 워터리 틴트’의 팁에는 동그란 중앙홀이 있어 양조절이 용이해 뭉침 없이 고르게 바를 수 있게 해주고, 펜촉처럼 뾰족한 팁의 끝부분은 입술 라인을 정교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모메이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치기 마련인데, ’핏어팻 워터리 틴트’가 일상 속 생기를 불어넣기를 소망한다”며, “윤기와 생기를 더해주는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메이 ‘핏어팻 워터리 틴트’는 모메이코스메틱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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