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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3천억 한도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 특판

입력 2021-09-01 22:13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BNK경남은행은 총 3000억원 한도의 '2021년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에 6개월 또는 12개월로 가입하면 ▲BNK경남은행 특별 금리(0.10%p) ▲전자명함을 통한 가입(0.10%p) ▲가입금액 3000만 원 이상(0.10%p) 또는 5000만 원 이상(0.20%p)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6개월은 최고 연 1.15%(세전), 12개월은 최고 연 1.4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은 누구나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5억 원 이하다.

판매한도 3000억 원이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에 종료된다.

가입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모바일뱅킹, 모바일웹, 인터넷뱅킹,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많은 고객이 2021년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에 가입해 우대이율 혜택을 받고, 민족 대명절 추석을 좀 더 풍성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kinghe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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