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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외식업의 접목 '서가원김밥' 라벨스티커 부착 시스템으로 안심

입력 2021-09-04 20:19

-라벨스티커, 당일구매 신선한 재료 즉석 조리 등 첨단시스템 적용

IT와 외식업의 접목 '서가원김밥' 라벨스티커 부착 시스템으로 안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최근 식중독에 걸리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밥 식중독 피해자가 400명을 넘어서고, 고양시 한 김밥집을 이용한 20대 여성이 식중독 증세를 보인 뒤 사망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이와관련 ㈜오색만찬(대표 남재우)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김밥프랜차이즈 ‘서가원김밥’은 전 메뉴는 주문, 제조시간을 고객에게 알려주는 라벨스티커 부착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하고있다. 매장에서 포장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조리 후 제조 라벨을 붙여 준다.

또 서가원 김밥은 당일 구매한 신선한 채소를 사용해 모든 음식의 후레쉬함을 더했다. 당근의 경우 미리 썰어진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사용분을 채쳐서 사용한다. 또 기름에 볶지 않고 뜨거운 물에 데쳐서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맛과 함께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제대로 챙기는 전략을 내세웠다.

IT와 외식업의 접목 '서가원김밥' 라벨스티커 부착 시스템으로 안심

‘서가원김밥’은 라페스타점과 주엽점, 백석역점, 마두역점, 화정점 등, 일산 직영점만 5곳을 유치해 운영하면서 단기간에 투자비용을 회수한 프랜차이즈다. 특화된 물류서비스와 신선하고 검증된 재료수급을 통한 건강한 메뉴 공급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먼저 인정을 받았으며, 안정적이면서도 성공적인 수익창출로 프랜차이즈 유망 아이템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본사인 ㈜오색만찬은 자사의 오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노하우를 집중하고 본사 유능 인재들을 투입시켜 ‘서가원김밥’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서가원김밥’의 가맹점 생존을 우선 목표로 내세워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서가원김밥은 무조건적인 프랜차이즈 확대를 위해 가맹점주 모집에만 역량을 집중하는 운영을 지양하고 있다. 반면, 수익률이 검증된 프랜차이즈라는 명성을 위해 이미 운영 중인 가맹점의 집중 성장을 위해 계절 별 신 메뉴 출시 및 가맹점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본사지원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서가원김밥은 외식프랜차이즈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식자재 유통에서도 본사 직접 수급을 원칙으로 허위 과장을 없애 가맹점 수익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서가원김밥 가맹점주는 모두 소확행을 이룰 수 있도록, 진정한 가맹점 상생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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