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입점 예정인 제품은 ‘DJ&A’ 비건스낵 6종인 △브로콜리 크리스프 △머쉬룸 크리스프 △포테이토 웨지 △포테이토 스윗칠리 △베지터블 믹스 △머쉬룸 갈릭 칠리 등이다. DJ&A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저온 가공 공법을 사용한 원물 함량 75% 이상 순수 야채 스낵으로써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할랄 인증을 받은 식품이라고 한다.
DJ&A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비거니즘(veganism)이 확산 되면서 비건 식품은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편의점이나 백화점에서도 점차 선보여지고 있다.”면서 “비거니즘이란 육류·어류·달걀·유제품 등 동물성 식품을 일절 먹지 않는 채식주의를 뜻하는 용어로 건강 등을 고려해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과는 다르게 환경, 동물 보호 등 자신의 신념과 윤리적인 가치를 고려해 자발적으로 선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DJ&A 비건 스낵은 편의점 GS25와 CU에 출시 이후 비건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먹거리는 찾으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2+1행사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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