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측에 따르면 오리젠과 아카나는 위탁생산 하지 않고, 캐나다의 자체 생산 시설에서 식품 개발, 재료 손질, 제조 등 엄격한 절차를 걸쳐 사료를 직접 생산한다. 또한, 신중하게 원료 공급자를 선정하며, 캐나다 현지 목장에서 방목한 원재료를 제공받기 위해 검증 받은 공식 원료 공급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 공급자들은 유전자 변형이 되지 않은(GMO-Free) 윤리적으로 생산되는 원료를 제공한다.
오리젠은 사용하는 원육의 2/3를 생고기로 사용하며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85%의 육류 단백질을 함유했으며, 캐나다 현지의 5~8가지 다양한 단백질 공급원을 사용한다. 특히, 미국 AAFCO 기준에 충족하며 10여 개의 세계적인 반려동물 관련 기관에서 인정한 고품질이 특징이다. 아카나는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육류, 생선, 과일, 채소 등을 함유해 가장 적합한 성분 밸런스로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한다. 최대 75% 육류 단백질과 최대 1/2 신선육이 함유됐다는 것이 기업 측의 설명이다.
펀엔씨인터내셔널 이효경 대표는 “오리젠과 아카나는 신선한 고기 함량이 높아 고단백 저 탄수화물 제품이기 때문에, 고양이나 개가 자연에서 먹는 음식과 유사하다”라며 “프리미엄 사료로 유명한 오리젠, 아카나를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서 No. 1 펫 푸드로 만들기 위한 전략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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