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회차에 이어 ‘전참시’팀과 ‘자연인’팀의 무인도 생존기를 담아낸 이번 방송은 평소보다 멋진 섬의 풍경과 함께 고생하는 출연자와 스텝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준비한 음식들과 노릇하게 윤기가 흐르는 카무트 밥을 나눠 먹으며 고생을 씻어내는 모습은 훈훈함을 보였다. 고생한 스텝들에게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챙겨온 카무트는 셀레늄의 제왕으로 불리며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되던 원시 곡물이다.
카무트는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셀레늄 이에도 식이섬유와 아미노산, 오메가3, 오메가6,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해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한 식품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는 “좋은 밥을 먹는게 좋은 습관”이라고 말하며 김이나는 카무트 밥을 먹고 감탄을 쏟아내기도 했으며 다른 스텝들 역시 풍성한 식사로 인해 그동안의 고생을 잊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장면으로 식사를 마쳤다.
한편, 카무트는 미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며 기준에 따른 영양소 분석과 잡종 변이 방지를 위한 분리 경작 등 가이드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구입시에는 반드시 정품로고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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