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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프(motif) 한국전자전에서 첫선,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21-11-02 11:33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2021)에서 에이치랩(HLab)의 모티프가 대중 앞에 첫선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제한적인 행사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티프의 전시장에는 대중들의 관심과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사진제공 : 모티프(motif)
사진제공 : 모티프(motif)

해당 전시장은 모티프의 앱과 미러를 활용하여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됨에 따라 방문객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전자전 부대행사로 열린 Inno FuTech 2021 컨퍼런스에서 에이치랩의 김형민 대표는 비대면으로 인한 낮은 운동효과와 낮은 수준의 동기부여를 온-오프라인의 연결, 즉 하드웨어-소프트웨어-컨텐츠-커뮤니티를 전반적으로 제공해야 홈트레이닝에서도 오프라인 수준의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제시하였다.

사진제공 : 모티프(motif)
사진제공 : 모티프(motif)

모티프는 이를 반영하여 운동을 위한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최적화된 앱 그리고 하드웨어인 모티프 미러와 비전, 그리고 모티프 클래스와 쇼룸을 통해 유저와 인스트럭터의 오프라인 활동까지 연결한 토털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티프 관계자는 “급격하게 홈트레이닝 시장이 성장하긴 했으나 아직 고객의 만족도는 미흡하다. 여러 환경적인 요소로 시대의 변환이 있었지만 좋은 서비스가 없다면 새롭게 창출된 시장이 더 이상 더 큰 성장을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모티프는 이런 대중의 요구를 넘어설 수 있는 보다 직관적이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모티프는 지난 27일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티프 미러의 프리오더를 시작하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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