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본래 접종보다 더 높은 효과"
"연례 예방접종처럼 될 가능성 있어"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불라 CEO는 이날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의 온라인 대담에서 "제가 예측할 수 있다면 부스터샷 효능은 1년 동안 지속될 것 같고, 연례 예방접종처럼 될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2차 백신 접종을 한 뒤 6개월이 지나면 면역력이 약해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스터샷을 통해 더 높은 예방 효과를 누려야 한다고 했다.
불라 CEO는 추가 연구가 완료돼 더 확실한 결론에 도달하기 전까지 몇 달 동안 기다릴 것을 이야기하면서도 부스터샷 접종이 본래 접종보다 더 높은 수준의 보호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