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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코로나블루 해소 감성지원 집단상담

입력 2021-11-18 09:58

사진=감성집단 프로그램 진행
사진=감성집단 프로그램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7일 강원도 원주문막 메디컬캠퍼스에서 학생들의 코로나블루 해소와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감성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대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에 따른 것으로, 16일과 17일 이틀간 48명의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블루 해소와 마음건강”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과 교수들은 함께 초콜릿을 만드는 감성푸드테라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다. 이태환(사회복지학과 4) 학생은 “일상의 예측성이 떨어져 스트레스가 컸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많았다. 교수님들과 함께하면서 고민을 털어내고 활력을 찾았다.”며 즐거워했다.

경동대는 이달 24일부터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플라워테라피’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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