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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드셀(Fleur de Sel), 21FW 컬렉션 선보여

입력 2021-11-19 10:53

플러드셀(Fleur de Sel), 21FW 컬렉션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플러드셀 (Fluer de Sel)에서 2021FW 컬렉션을 선보였다.

플러드셀은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발망(BALMAIN)의 총괄 디자이너였던 로랑 슈나이더(Laurent Schnieder)가 이번 시즌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해 플러드셀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컬렉션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21FW 컬렉션은 ‘The 90’s underground rave scene’을 컨셉으로, 90년대 언더그라운드의 감성을 담아 다운 제품과 퀼트에 퍼를 믹스한 아이템 등 과감한 믹스&매치 디테일로 기존의 패딩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플러드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플러드셀(Fleur de Sel), 21FW 컬렉션 선보여

플러드셀은 프랑스, 영국, 일본 등 글로벌한 패션 시장 내에서 활동해왔으나 국내에 런칭한 이번 시즌부터는 이커머스 분야 확대로 지난 10월 한국어 서비스 웹사이트를 오픈하였으며,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와 함께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이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런칭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확장하며 국내 인지도를 넓혀갈 계획이다”라며 “오는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5층 프레드 시갈에서 오픈 행사가 진행되며 그 이후 팝업 스토어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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