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드셀은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발망(BALMAIN)의 총괄 디자이너였던 로랑 슈나이더(Laurent Schnieder)가 이번 시즌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해 플러드셀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컬렉션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21FW 컬렉션은 ‘The 90’s underground rave scene’을 컨셉으로, 90년대 언더그라운드의 감성을 담아 다운 제품과 퀼트에 퍼를 믹스한 아이템 등 과감한 믹스&매치 디테일로 기존의 패딩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플러드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플러드셀은 프랑스, 영국, 일본 등 글로벌한 패션 시장 내에서 활동해왔으나 국내에 런칭한 이번 시즌부터는 이커머스 분야 확대로 지난 10월 한국어 서비스 웹사이트를 오픈하였으며,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와 함께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이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런칭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확장하며 국내 인지도를 넓혀갈 계획이다”라며 “오는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5층 프레드 시갈에서 오픈 행사가 진행되며 그 이후 팝업 스토어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