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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토커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착한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

입력 2021-12-22 14:46

셀렉토커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착한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2년 연속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셀렉토커피는 20일, 가맹본사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국가맹점을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착한 프랜차이즈’로 2년 연속 선정,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착한 프랜차이즈’는 코로나19를 대비,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가맹본사를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공식 인증을 받은 프랜차이즈 본사는 정책자금 지원 혜택을 받는다.

셀렉토커피는 장기화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매출 증가를 위한 마케팅 비용 지원 및 운영비 지원 등, 실제로 가맹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진행,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등으로 인한 가맹점 매출 감소 방어를 위해, ‘배달의 민족’ 플랫폼과 1월부터 공식 B2B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가맹점 매출 지원에 나섰다. 또 지난 10월까지 2천원 할인 쿠폰을 전액 본사 부담으로 제공하는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 상생 경영을 이어갔다.

셀렉토커피 가맹본사 관계자는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코로나 여파로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가맹점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도 단순한 금전적 지원에 앞서 근본적으로 매출을 회복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 등의 지원으로 가맹점주의 고충을 덜고 자생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원두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 컨셉을 내세워 카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단단하게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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