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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미, 난시 렌즈 ‘토리카 시리즈’ 출시

입력 2021-12-28 15:03

올 해만 117종의 다채로운 디자인 출시로 국내 난시 렌즈 시장 확보

렌즈미, 난시 렌즈 ‘토리카 시리즈’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렌즈미(대표 서광용)는 2021년 한 해동안 117종의 난시 렌즈 ‘토리카 시리즈’를 기획 및 출시했다.

렌즈미에서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인 토리카 시리즈는 렌즈미의 베스트 셀러 제품의 디자인을 ‘난시 전용 한달 착용 팩렌즈’에 적용한 라인업으로 런칭했으며, 국내 난시 렌즈 중 독보적으로 많은 디자인인 11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리카 시리즈’ 는 근시 렌즈보다 선택의 폭이 적은 난시 렌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렌즈미의 다양한 베스트 셀러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기획 된 제품이다. 또한 보편적으로 형성되어 있던 난시렌즈의 착용 주기인 6개월 병렌즈 시스템을 탈피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달 착용 팩렌즈로 제작됐다.

보통 난시용 렌즈를 제작 시에는 난시 도수, 축 등을 고려하여 적은 수요를 모아서 대량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고객이 주문 후 수령하는 데까지의 소요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렌즈미 토리카 제품은 주문 즉시 제조사에서 생산이 진행되기 때문에 주문 후 약 3일, 72시간 내에 제작이 완료되어 고객이 수령할 수 있다는 것이 토리카 시리즈 만의 특장점이다.

짧은 수령 기간뿐만 아니라 렌즈미의 매력적인 디자인의 신제품들을 빠른 시일 내에 토릭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이다. 현재 렌즈미 제품의 디자인 80%가 이미 난시 제품으로 출시 되어 구매가 가능하며, 추후 출시되는 근시 제품의 디자인들도 난시 도수가 필요한 고객이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이 목표다.

서 대표는 “보편화 된 근시 렌즈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최근 난시용 제품을 찾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난시 제품의 다양화에 대한 중요성도 실감하고 있다” 며 “난시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난시 렌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하며, 고객의 선택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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