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만 117종의 다채로운 디자인 출시로 국내 난시 렌즈 시장 확보

렌즈미에서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인 토리카 시리즈는 렌즈미의 베스트 셀러 제품의 디자인을 ‘난시 전용 한달 착용 팩렌즈’에 적용한 라인업으로 런칭했으며, 국내 난시 렌즈 중 독보적으로 많은 디자인인 11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리카 시리즈’ 는 근시 렌즈보다 선택의 폭이 적은 난시 렌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렌즈미의 다양한 베스트 셀러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기획 된 제품이다. 또한 보편적으로 형성되어 있던 난시렌즈의 착용 주기인 6개월 병렌즈 시스템을 탈피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달 착용 팩렌즈로 제작됐다.
보통 난시용 렌즈를 제작 시에는 난시 도수, 축 등을 고려하여 적은 수요를 모아서 대량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고객이 주문 후 수령하는 데까지의 소요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렌즈미 토리카 제품은 주문 즉시 제조사에서 생산이 진행되기 때문에 주문 후 약 3일, 72시간 내에 제작이 완료되어 고객이 수령할 수 있다는 것이 토리카 시리즈 만의 특장점이다.
짧은 수령 기간뿐만 아니라 렌즈미의 매력적인 디자인의 신제품들을 빠른 시일 내에 토릭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이다. 현재 렌즈미 제품의 디자인 80%가 이미 난시 제품으로 출시 되어 구매가 가능하며, 추후 출시되는 근시 제품의 디자인들도 난시 도수가 필요한 고객이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이 목표다.
서 대표는 “보편화 된 근시 렌즈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최근 난시용 제품을 찾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난시 제품의 다양화에 대한 중요성도 실감하고 있다” 며 “난시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난시 렌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하며, 고객의 선택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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