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교수는 “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는 타 과목에 비해 가성비가 높은 과목이다. 같은 시간을 투자했을 때 단기간에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8~90점대 획득을 통해 다른 과목에서 부족한 점수를 보완하는 것도 가능한 과목이다.”
때문에 해당 과목의 전략 점수를 최소 70점 이상 잡는 공인중개사 수험생들도 많다. 한병용 교수는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만 효율적으로 공부하면 충분히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중개사법령과 중개실무에 총 17파트가 있다. 이 중 6개 파트에서 70% 이상의 문제가 출제된다. 출제 비중이 높은 과목을 자세히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나머지 부분은 가볍게 공부하면 충분히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학습은 이해 중심으로 진행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공인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 과목의 조문 수는 약 120개 정도밖에 안된다. 이 조문을 곱씹어 보면서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이해가 있으면 암기는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병용 교수의 강의 역시 단계적인 이론 정리와 연상 기법 학습을 통해 확실한 이해부터 자연스러운 암기까지 단 번에 해결이 가능한 강의를 진행한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