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전부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그 아이템이다. 윈도우 페인터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 나난 작가와 록시땅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새롭게 시작되는 2022년, 코로나 19로 모두가 잃어버렸던 일상의 활기와 행복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디자인했다는 ‘시어 포 굿 에디션’은 록시땅 한국 단독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번 제품이 더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핸드크림 30ml제품 3개가 포함된 상품인 ‘시어 포 굿 핸드 크림 트리오 기프트’의 트리오 박스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거나 기프트 래핑 페이퍼로 활용할 수 있는 월 페이퍼 2장이 포함되어 있다. 환경을 중시하는 브랜드답게 제품 패키징까지 버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시어 핸드 앤 바디 리퀴드 솝 300ml와 시어 엑스트라 젠틀 핸드 앤 바디 로션 300ml 제품이 포함된 ‘시어 포 굿 리퀴드 솝 핸드 기프트’는 안에 화분을 담거나 머플러와 장갑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인테리어용 크래프트 라운드 박스에 패키징 되어있어 제품뿐만 아니라 패키지 박스까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 나난은 “코로나19 이전의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지금, 그 일상의 소중함을 찾는 회복의 여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작지만 단단한 시어 버터 열매가 거칠어진 우리의 피부뿐 아니라 코로나로 만나기 어려워 멀어진 마음의 거리까지도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감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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