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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락스 코리아 아유사 재단, 2022 9월학기 미국 공립교환학생 모집

입력 2022-01-21 10:17

-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대면수업 가능한 교환학생 모집에 관심 늘어

인트락스 코리아 아유사 재단, 2022 9월학기 미국 공립교환학생 모집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인트락스 코리아 아유사 재단이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수업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국 고등학교에서 직접 대면 소통하고 학습할 수 있는 2022년 9월학기 미국 공립교환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2022년 9월학기 공립교환학생은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전세계 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자리가 빠르게 마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사 재단 관계자는 “대면수업의 불확실성 외에도 청소년백신패스 도입 등으로 청소년들의 활동에 더 많은 제약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 문의가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로 2년이 넘는 비대면 수업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심리적 부담도 커지고, 실제 학업능률도 많이 떨어지면서 이번기회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미국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눈을 돌리는 학부모도 많아지고 있다. 현재 18세 미만 청소년은 백신접종을 하지 않아도 미국에 출국 가능하며 미국 내 대부분의 학교는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호스트 배정부터 지역선정까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정규고등학교 정규과정을 통해 학력 인정 및 한국에서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영어 습득이 가능하고, 1년간 미국 호스트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며 진정한 미국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친구들과 대면 소통하며 공부할 수 있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여행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기에 현재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6월에는 출국 전 2박 3일 OT를 통해 학생들이 미국 현지 생활에 좀 더 빠르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9월학기 아유사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3월까지 신청 가능하지만, 그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마감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인트락스는 전 세계의 문화를 연결하여 다문화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문화교류 회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으며, 인턴십, 미국 사립 고등학교 유학, 오페어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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