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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앤파트너스, 코스닥 상장 주관사 선정 나서

입력 2022-02-17 14:07

플러스앤파트너스, 코스닥 상장 주관사 선정 나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신소재 미디어 커머스그룹 플러스앤파트너스가 본격적인 기업공개 (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러스앤파트너스는 최근 런칭한 친환경 플랫폼 ‘에코그램(ECOGREM)’을 앞세워 친환경 신소재 라인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세계적 메가 트렌드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실현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쿠팡이 미국 증시에 상장하면서 플러스앤파트너스도 당초 나스닥 상장을 추진해 왔으나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규정이 완화됨에 따라 국내 증시 상장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플러스앤파트너스는 현재 코스닥 예비심사청구를 위해 주요 증권사들과 협의 중이며, 국내 주관사를 1~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플러스앤파트너스 장형욱 대표이사는 “주관사 선정 등 IPO 준비를 신속하게 마치고 상장을 위한 심사 청구를 진행하는 한편 신소재 라인업 확장과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혁신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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