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산업

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이사에 양동기씨

입력 2022-02-18 14:53

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이사에 양동기씨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효성중공업㈜이 18일 양동기 부사장(59·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양동기 내정자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했다. 대우건설에서 주택사업본부장, 건축/주택 상품개발 및 외주구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건축·주택분야에 정통하다.

효성중공업은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 효성 건설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