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운틴 오브 워터스는 캘리포니아 지역 농장에서 다양하게 생산되는 농업부산물들의 업사이클링 기술을 연구하여 피부에 이로운 친환경 제품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캑터스 호텔 핸드 앤 바디워시는 아몬드 껍질로 사막의 모래를 형상화하여 용액을 만들었으며 Cactus Hotel (이른바 사막의 선인장 호텔)이라는 컨셉으로 캘리포니아 Joshua Tree 사막의 오묘한 아늑함을 향을 담았다.
파운틴 오브 워터스는 최상급 품질의 아몬드 껍질을 수확 시기에 맞춰 수급하며 무려 18차례의 섬세하고 깐깐한 공정을 통해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천연 각질제거제로 재탄생시켰다.
추가로 비누 베이스 전 성분 EWG그린등급 원료에,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세정제품으로 PETA 기관에 정식으로 승인을 받았다. 최근에는 독일에서 주최하는 ‘Green Concept Award 2022’ 에서 54개국으로부터 출품된 1천500여 개의 출품작 중 ‘Top 100 Green Concept’ 후보로 선정되었다.
용기 또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 용기와 사탕수수 바이오 플라스틱 튜브를 활용하여 탄소 절감에 동참하고 있으며 브랜드가 가진 맑은 샘물의 의미처럼 비영리 단체 ‘Lifewater’에서 운영하는 깨끗한 식수 지원 사업에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파운틴 오브 워터스의 제품은 지속 가능한 선물용 세트 구성으로 판매 진행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파운틴 오브 워터스 관계자는 “추가로 계속해서 캘리포니아 대자연의 다양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며 “연말에는 새로운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세정라인 출시와 함께 미국 시장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