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행사로는 3년만에 개최된 2022 FW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굴지의 패션분야 비즈니스 이벤트의 명성답게 18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진 기간 동안 여러 관련 기업들의 브랜드와 관계자, 참관객들이 함께했다. 패션분야 행사인 만큼 포토그래퍼의 역할과 비중도 적지 않았는데, 헬리오스 스튜디오 김국호 작가는 이 2022 FW 서울패션위크의 제안을 받아 포토그래퍼 역할을 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마치는데 기여했다.
김국호 작가는 이태원에 위치한 헬리오스 스튜디오의 전속 작가로써 바디프로필 분야에 특화해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헬리오스 스튜디오는 부쩍 늘고 있는 바디프로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호리존촬영, 감성 촬영, 로케이션 촬영, 야외 자연광 촬영 등 다양한 콘셉트로 바디프로필 촬영을 진행하고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힌 상태다.
원하는 컨셉과 수정본 수에 맞춰 촬영 선택도 가능하며, 연계된 헤어 메이크업 샵과의 협업으로 스튜디오 의뢰만으로 원스톱 촬영이 가능하다. 현재는 바디프로필에 이어 패션과 광고 촬영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는 중이다.
실제로 김국호 작가는 수제화 전문 브랜드 올클래식(ALLCLASSIC) 공식 작가로 활약하고 있어 금번 2022 FW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PRESS 포토그래퍼로써의 활약과 함께 바디프로필과 함께 패션분야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올클래식은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비욘드클로젯 패션쇼를 통해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는데, 김국호 작가가 역시 촬영을 맡아 기록을 남겼다.
헬리오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2021년 스튜디오의 공식 런칭 후 벌써 2022년 상반기 예약이 가득 찰 만큼 많은 성원을 주고 계신데 여기에는 김국호 작가의 촬영결과물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이어졌기 때문이라 본다”며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의 활동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나가는 김국호 작가와 헬리오스 스튜디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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