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연간회원과 함께하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다. 연간회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팀을 구성하여 자녀들과 함께 해운대 바다 주변을 정화하고 물을 보호의 의미를 깨닫는 활동을 기획하였다.
다만, 안타깝게도 22일 우천 소식으로 일정이 변경되어 빠른 시일 내 다시 활동할 계획이다. 바다정화 활동은 SEALIFE 부산 아쿠아리움의 본사 멀린 그룹이 운영하는 자선단체인 SEALIFE TRUST가 주관하며 연 2회 바다정화와 함께 본연의 업무인 해양 생물 번식, 구조, 보호 활동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라 밝혔다.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마케팅팀 장명근 부장은 “우리 아쿠아리움은 부산 시민들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우리나라를 대표 관광지로써, 이런 의미 있는 캠페인들이 많이 알려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해당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이 연간회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혜택 받으실 수 있도록 조만간 대규모 연간회원 할인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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