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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물산 ㈜새롬몬스터, 홍콩 현지 가맹 계약 성공

입력 2022-03-24 12:01

새롬물산 ㈜새롬몬스터, 홍콩 현지 가맹 계약 성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어업회사 법인 새롬물산 계열사인 ㈜새롬몬스터가 자사 프랜차이즈 사업인 보일링몬스터&참치몬스터가 홍콩 현지에 진출하여 가맹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새롬몬스터의 보일링몬스터&참치몬스터가 3월 중 현지 홍콩법인인CHUM CHU MMI Limited 와 함께 홍콩 현지 번화가인 침사추이에서 첫 공식 오픈을 보인다. 보일링 몬스터 및 참치 몬스터 메뉴를 홍콩 현지인과 교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냉동참치와 미국식 해물찜을 함께 선보이는 것은 홍콩 내에서도 차별성을 갖고 있어 현지에 관심을 많이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CHUM CHU MMI와 가맹 계약을 통해 모회사인 어업회사 법인 새롬물산은 식자재 해외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50만 불 상당의 새롬물산 참치 슬라이스 및 수산가공품 등이 수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1차 선적분은 3월 말경 항공편으로 선적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새롬물산의 박종현 대표는 “2022년 홍콩 3개 지점 수출 100만불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확대와 해외 프랜차이즈 진출, 더불어 국내 식재를 해외에 수출 공급하는 역할을 통해 다변화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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