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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아이오케이 등 4개사 '국내 연예인 메타버스 동맹' 체결

입력 2022-04-05 14:14

갤럭시코퍼레이션·아이오케이 등 4개사 '국내 연예인 메타버스 동맹' 체결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달 31일 아이오케이, 페르소나스페이스, 디와이디와 함께 '메타버스 NFT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사는 새로운 메타버스·NFT 서비스를 발굴하고 세계 최대 부캐 및 아바타 IP를 소유하는 등 '메타버스 NFT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한류 연예인 IP 기반 부캐릭터를 활용해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하는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이다. 메타버스 아바타 화를 통해 방송, 음원,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했다.

아이오케이는 고현정·조인성으로 대표되는 톱배우 라인업과 함께 예능인들 라인업까지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 구축에 이어 드라마·영화 제작까지 컨텐츠 제작 및 기획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연예인의 아바타, 버추얼휴먼(가상인간) 등 부캐릭터(제2의 자아)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연예인 부캐릭터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음원, 웹 영화, 콘서트 등 콘텐츠도 제작하며 이를 NFT로 만드는 사업을 하고 있다.

디와이디는 지난해 NFT 기반의 가상 부동산 시장에 진출한 바있으며 메타버스 관련 사업의 큰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회사다.

이번 사업 참여사들은 업무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산업에서 게임체인저로서 활약을 기대하고 있으며, 통합 시너지를 통한 업계 선두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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