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펫페어 서울은 지난 4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 간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펫푸드, 펫패션, 펫리빙, 펫헬스케어, 펫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200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펫봄은 펫서비스 분야로 참여했다.
3일 간의 행사기간 동안 펫봄은 부스 방문자들에게 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반려인들의 니즈를 경청했다. 아울러 반려동물 장난감, 영양제, 간식, 차량 스티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방문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펫봄의 김도영 대표는 “펫봄은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가 편안하고 보다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앱 서비스”라며, “애견호텔, 방문 펫시터 등 이미 제공되고 있는 반려동물 돌봄 관련 서비스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누구나 우리 동네에서 돌봄님을 찾아 반려동물의 돌봄을 맡길 수 있도록 펫시팅 서비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에 통과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돌봄님이 되어 이웃들의 반려동물을 돌볼 수도 있고, 내 주변의 주소를 설정해 동네 고양이, 강아지들의 사진 및 영상을 둘러보며 커뮤니티 활동도 할 수 있으니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펫봄은 오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2 수원펫쇼’에 참가해 수원 지역 반려인들과 만난다. 수원펫쇼에는 펫봄을 포함한 150여개 업체가 300여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며, 강아지와 함께 참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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