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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드림타워 가정의 달 겨냥한 ‘키즈 앤 패밀리 패키지’

입력 2022-04-20 15:40

[사진=롯데관광개발]
[사진=롯데관광개발]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가정의 달을 맞아 원스탑 키캉스(키즈+바캉스)가 가능한 ‘키즈 앤 패밀리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투숙은 물론 인기 관광지 입장권, 프리미엄 조식, ‘카페8’ 패밀리 세트 메뉴, 웰컴 선물로 구성된다. 예약은 오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제주도 관광지 입장권은 바운스 슈퍼파크와 스누피 가든, 무민랜드제주 중 선택 가능하다. 성인 2매, 아동 1매 등 총 3매 제공하며 1박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조식은 뷔페 그랜드 키친을 비롯해 38층 포차, 한식당 녹나무,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8 등 4개 글로벌 식음업장 중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성인 2인, 만 13세 미만 아동 1인까지 1박에 1회 제공한다.

아이를 위한 선물도 마련된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제작한 제주 흑돼지 또는 호랑이 시그니처 인형 중 1개를 무작위 증정한다. 퍼즐 쿠키(만 6세 이하) 또는 초콜릿 롤리팝(만 7세 이상) 선물도 준비했다.

제주 최고층(8층), 최대 규모(4290㎡)의 온수풀 ‘야외 풀데크’도 이용 가능하다. 길이 7m의 키즈 전용 풀도 갖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호캉스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 특수를 맞아 수요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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