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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레이블 ‘글리쳐스’, 새로운 전시 프로젝트 'ART INVASION' 진행

입력 2022-04-28 09:00

아트레이블 ‘글리쳐스’, 새로운 전시 프로젝트 'ART INVASION'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아트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아트레이블 ‘글리쳐스’가 새로운 전시 프로젝트 'ART INVASION'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리쳐스는 아트쇼, 스트릿 인베이젼, TAP 등 아트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아트레이블로 'ART INVASION'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리쳐스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특정 공간에 침입하여 작업들을 전시하는 형태의 새로운 전시 프로젝트이다.

첫번째 주제인 <INFECTION>은 개인의 공간과 상황 속에서 서로 다른 오류를 발견하고 경험하는 글리쳐스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세계관과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매개로 관람객과 세상을 예술적 언어인 그들만의 오류로 감염시키는 첫 번째 ‘ART INVASION‘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글리쳐스의 소속 크리에이터 NARA YOON, DONGZADONGHWI, KIMHOCHI, YUN DAEWON, ROKKAN KIM, KATE KIM, BOSS_RD 등의 개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총괄 감독은 리킴, 기획과 연출은 SEBIN, RAY, PUYUYU가, 디자인은MINE, 음악은 EDEN PAKK, 영상은 SEEMON이 맡아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도심 속 홀로 오류가 발생한 공간, ‘아트스페이스 블루스크린’에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예약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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