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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박람회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막

입력 2022-04-29 09:57

- 건축주의 니즈를 살린 특별관 인기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박람회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박람회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4월 28일(목)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250개 사 540부스 규모로 전국 각지의 우수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기업들이 참가한다. 건축주를 위한 특별관 1·2·3관 및 옥외 전시장 뿐만 아니라 건축 세미나를 함께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홈인테리어 등 건축 전 분야를 망라한다.

‘건축주 상담관’에서 예비 건축주들은 다양한 기업들과 자유롭게 무료 건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관: 건축자재 및 조경 특별관’에서는 다양한 소재의 건축자재와 쾌적한 정원 공간을 만들기 위한 조경 품목을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2관: 홈데코 리빙 특별관’에서는 실내 공간을 꾸며주는 가구와 홈데코·리빙 제품, 인테리어 소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3관: 건축 설계시공 및 창호 특별관’에서는 주택 설계 시공 전문 기업과 고성능 창호 기업들의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옥외 전시장인 ‘이동식주택 및 농막 특별관’에서는 실물 농막 및 소형주택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오는 5월 1일(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정가 1만 원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서울, 제주, 광주, 수원,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되는 ‘경향하우징페어’는 서울에서 개최 후 수원역 수원메쎄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한편, 오는 7월 28일(목)부터 31일(일)에는 아시아 TOP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인 ‘코리아빌드’가 공간·인테리어 전시회인 ‘공간디자인페어’, 호텔·리조트 산업 전문 전시회인 ‘호텔페어’와 함께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시회의 다양한 소식과 참가기업 정보, 건축/인테리어 뉴스까지 접할 수 있다. 구독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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