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조감도 [제공=한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02163638031213891d139ac220118192127.jpg&nmt=30)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 들어서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총 219실이다. 전체 전용면적 약 1만 2993㎡, 연면적 3만 344㎡의 상업시설이다. 2023년 5월 입주를 앞둔 주상복합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최고 59층, 1152세대)’ 지하 2층~지상 3층에 위치한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초고층 주상복합 스카이라인 형성과 함께 청량리의 새로운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답십리로에 들어선다. 특히 답십리로가 향후 왕복 2차선에서 왕복 8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라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대로변과 맞닿은 상권으로 거듭나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지하에는 상업시설 전용으로 11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된다. 이에 더해 상업시설 앞에 조성되는 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135대)이 예정돼 차량을 통한 접근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바로 앞에는 청량리역 일대 최대 규모인 약 3400㎡ 크기의 공원이 신설된다. 이 공원은 스카이라인 가운데 위치해 청량리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내부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카미유 왈랄라(Camille Walala)’와 협업을 통해 예술적 색채를 가미한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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