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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플러스, 함께하는사랑밭과 함께 서울역 쪽방촌 저소득층지원

입력 2022-05-04 11:49

영플러스, 함께하는사랑밭과 함께 서울역 쪽방촌 저소득층지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영플러스 최윤영 대표는 지난 27일 지역사회 저소득층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 2,000개를 함께하는사랑밭에 후원하여 서울역쪽방상담소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쪽방상담소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단체로 서울역 인근 쪽방촌 저소득가정에 식료품, 생필품 등을 나누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플러스에서 후원한 물품을 쪽방촌 독거노인 등에게 배분하였다.

영플러스, 함께하는사랑밭과 함께 서울역 쪽방촌 저소득층지원

영플러스 최윤영 대표는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일상의 꾸준한 건강과 면역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국내 취약계층 노인분들을 돕고자 이번 물품을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백세시대를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4년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의 비영리단체다. 저소득가구지원 사업 이외에도 화상치료, 의료비지원, 취약계층아동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국내외 취약 계층을 위해 기업들과 협업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진행 중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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