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교육과정은 7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38일동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일 4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여성이다.
해당 교육 커리큘럼은 △민간고용서비스기관 직업상담행정 △구직자 상담기법 △고용서비스 행정 OA실무 △고용정보수집 및 분석 △구인처 정보 수집 및 분석 △행정실무 강화를 위한 디지털 역량 기법 △비대면운영기법 △고객응대 및 민원최소화를 위한 마인드와 스트레스 관리법 △고용서비스 관련 법령 실무 해석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교육비용은 전액 서울시지원으로 이뤄지며, 자비 부담금 10만원은 수료 시 5만원 환급, 수료 후 1년이내 취ㆍ창업 시 5만원 환급 받을 수 있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자는 교육신청서와 이력서 작성 후 센터에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교육 신청 기간은 6월 17일까지이며, 신청자는 1차 서류심사 이후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고용서비스기관 행정실무자 양성과정’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며 “교육뿐만 아니라 7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집단상담 등 취업준비교육을 진행하고, 희망하는 수강생들은 1:1 맞춤 취업상담, 취업 알선 등을 통해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서비스기관 행정실무자 양성과정’ 관련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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