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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가전·가구 방문 관리 서비스 ‘리빙케어’ 출시

입력 2022-05-10 10:50

롯데카드가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가전/가구 정기 방문 관리 서비스 ‘리빙케어’를 출시했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가전/가구 정기 방문 관리 서비스 ‘리빙케어’를 출시했다. [사진=롯데카드]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디지로카앱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한 가전‧가구 정기 방문 관리 서비스 ‘리빙케어’를 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황영근)와 공동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빙케어는 롯데하이마트 전문 관리사가 주기적으로 가정을 찾아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비데 등 가전과 매트리스 내‧외부를 세척‧살균하는 지속적 관리 서비스다.

리빙케어 가입은 디지로카앱 ‘라이프’ 탭 내 ‘케어’ 메뉴에서 가능하다. 요금은 1개월 2600원에서 2만2400원 사이이며, 제품 종류와 크기에 따라 변동된다.

제품별 관리 주기는 ▲세탁기 및 건조기 24개월 ▲냉장고 및 에어컨 12개월 ▲매트리스 6개월 ▲비데 3개월이다. 다음 주기가 도래하면 디지로카앱이 관리사 방문 신청 주기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리빙케어 가입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가능하다. 매장 신청 시 롯데하이마트 가전 할부 수수료를 우대한다.

롯데카드는 리빙케어 출시를 기념,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가입자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관리사 최초 방문 시 피톤치드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아울러 6월 30일까지 안심쇼핑과 카셰어링팩, 컬쳐DC 신규 가입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휴대폰케어 신규 가입 시 파리바게트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기타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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