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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6월 분양

입력 2022-05-12 14:43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
신혼부부 등 20~30대를 위한 특화평면…아파트 대체할 주거형 오피스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6월 분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현대건설이 6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74㎡A 45실, △74㎡B 117실 두 타입으로, 지상 2층~지상 19층에 있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장안동 상업지역 중심에 있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한양대학교병원, 장안동 먹자골목,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이 있다.

이 오피스텔은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사용한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의 4bay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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