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A,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스타트업 팀워크와 상호협력 기반 마련
- 청년취업사관학교 신규캠퍼스 건설 현장에 서비스 테스트 및 개선 목표

이번 협약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Seoul Software ACademy)출신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서비스를 신규조성 캠퍼스에 테스트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팀워크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과정 수료생 3명과 함께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작년 12월 SBA 직접투자 등 초기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는 국내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서비스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팀워크 정욱찬 대표는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Flutter 기반 멀티플랫폼 모바일 앱 개발자 데뷔과정’ 교육을 받았으며, 창업아이템으로 건설정보를 기록, 분석하는 협업플랫폼을 개발하였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올 11월 개관 예정인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동·용산캠퍼스에 팀워크 서비스를 우선 도입하여 IT기반 시공관리를 테스트하고 향후 확대 도입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IT에 뒤쳐져있던 건설산업 분야를 혁신하는 서비스 상용화를 기대하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인재들의 취·창업을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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