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믹순, 뷰티크리에이터 ‘유나’ 사외이사로 선임

입력 2022-05-16 09:05

믹순, 뷰티크리에이터 ‘유나’ 사외이사로 선임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원료주의 뷰티 브랜드 ‘믹순(mixsoon)’이 사외이사로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UNA)’를 선임했다.

구독자 82만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믹순의 정직한 원료를 더한 협업 제품 마스터 라인을 개발 및 출시하며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투하는 의료진을 위해 세럼을 기부, 발달 장애 예술가들의 그림을 제품 패키지에 디자인화하고,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믹순과 함께 뜻깊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믹순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온 유나는 믹순의 정직한 제품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관이 일치하다고 판단하여 믹순의 파트너가 아닌 사외이사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유나는 “평소 믹순의 아트 콜라보를 통한 수익금 기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보호를 위한 포장재 사용, 콩기름 인쇄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제품에 대한 철학 가치관이 일치하여 믹순의 일원이 되기로 했다.” 라며, “앞으로 믹순의 일원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많은 소비자에게 환경오염 문제를 알리고 플라스틱 용기를 하반기까지 재활용 가능한 유리용기로 대폭 리뉴얼해 환경 지속성 행보를 함께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