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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타임리스 타임피스 컬렉션 공개

입력 2022-05-13 14:05

사진=메트로시티 22SS TIMEPIECE CAMPAIGN
사진=메트로시티 22SS TIMEPIECE CAMPAIGN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이탈리아 헤리티지에 집중해 온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5가지 컬렉션으로 구성된 타임피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번 선보이는 디자인만 무려 38가지. 이탈리아의 자연과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한 매력과 트렌디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메트로시티만의 익스클루시브한 감성을 우아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전 컬렉션에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해 수준 높은 타임피스를 완성한 점, 습식 도금을 적용해 변색과 마모에 견고한 점, 3기압 생활 방수로 실용성을 갖춘 점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브랜드 시그니처인 ‘M’로고가 새겨진 크라운과 제품별 오리지널 품번이 각인된 백면 조립으로 메트로시티 타임피스의 하이퀄리티 디테일을 표현한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번에 론칭된 메트로시티 타임피스는 SS시즌 룩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과 포인트 컬러감이 유난히 돋보인다. 그 중 파빌라 컬렉션(Favilla Collection)은 메탈, 가죽 등 12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메인 컬렉션으로, 이탈리아의 축복받은 찬란한 섬광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글라스를 감싸고 있는 화려한 베젤 디자인과 오팔 다이얼로 다양한 모드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왼쪽부터 파빌라 컬렉션, 템포 디 라로사 컬렉션
사진=왼쪽부터 파빌라 컬렉션, 템포 디 라로사 컬렉션
템포 디 라로사 컬렉션(Tempo de La Rosa Collection)은 여성의 우아함을 한껏 빛내주는 디자인이다.
특히 파베 셋팅(작은 크기의 원형 보석을 조각으로 셋팅하는 방식)기법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로사(장미) 디테일을 완성했다.

루체레 컬렉션(Lucere Collection)은 메트로시티의 이탈리아 론칭 30주년을 기념한 클래식 컬렉션으로, 베젤을 장식한 정교한 세팅의 프레셔스 스톤과 이탈리아 피렌체 베키오 궁 시계탑의 로마자 인덱스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과 사파이어 블루 핸즈가 특징적이다.

네쏘 컬렉션(Nesso Collection)은 모던한 디자인의 뱅글과 유니크한 주얼 뱅글,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레더 밴드 등 총 3가지 스타일, 10개의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미니사이즈의 타임피스 컬렉션으로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다.
사진=왼쪽부터 루체레 컬렉션, 네쏘 컬렉션, 노벨로 컬렉션
사진=왼쪽부터 루체레 컬렉션, 네쏘 컬렉션, 노벨로 컬렉션
노벨로 컬렉션(Novello Colleciton)은 슬림한 스타일의 데일리 타임피스로, 내구성과 탄성이 우수한 COW-HIDE 소재와 클래식한 메탈릭 소재 밴드 스타일로 출시됐다. 특히 이중 패턴 타입의 다이얼은 섬세한 프레스 패턴을 세밀하게 가공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 메트로시티의 타임피스 컬렉션은 메트로시티 자사몰 및 브랜드 직영점 갈레리아, 빌라 디 메트로시티, 까사디 메트로시티 포함 국내 총 10곳의 주얼리 매장에서 판매된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5월 말 가로수길 빌라 디 메트로시티 스토어에서 진행될 타임피스 컬렉션 론칭을 기념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고객들과의 접점 기회를 점차 늘려갈 것”이라면서 “메트로시티가 제안하는 시계 스타일링을 마음껏 활용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타임피스 컬렉션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임피스 주력 컬렉션인 파빌라 라인 ‘5003모델’ 구매 시 교체 가능한 가죽 밴드를 증정하는 것. 시계 케이스와 시계를 연결해주는 스프링바 적용으로 소비자가 직접 손쉽게 DIY로 교체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밴드 교체가 가능한 파빌라 라인의 ‘5003 모델’과 템포 디 라로사 라인의 ‘5008’ 모델, 네쏘 라인의 ‘5011’ 모델의 폭넓은 가죽 컬러 밴드로 그 날의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로 교체하여 매일 새롭게 나만의 타임피스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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