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겡미아카데미 7기 발대식이 21일 열렸다. [넷마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23161459090558752c8ab62220118192127.jpg&nmt=30)
2016년 시작된 게임아카데미는 게임 산업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실제 게임개발 과정을 교육할 뿐만 아니라 업계 정보나 멘토링 등 참가자를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발대식에는 게임아카데미 7기 학생 84명과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자문을 맡은 한국영상대학교 김혜란 교수 및 강사진이 참석했다.
게임아카데미 7기 참가자들은 약 8개월간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과 전문 강사 멘토링을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저마다 게임을 만들 기회도 갖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참가자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도록 게임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함께 진행, 우수 작품을 시상하고 공개할 예정이다.
이나영 사무국장은 “교육기간을 끝까지 잘 마쳐 미래 게임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게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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