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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식품 기업 애니콩과 유모차 기업 에이치엠인터네셔널 협약

입력 2022-05-24 14:12

반려동물 건강식품 기업 애니콩과 유모차 기업 에이치엠인터네셔널 협약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다양한 제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건강식품 전문기업 애니콩(대표 안은진)과 반려동물 유모차 및 용품업체 ㈜에이치엠인터네셔널(대표 이성준)이 MOU(업무협약)을 맺고 양사의 공동성장과 반려동물 시장 발전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

애니콩과 에이치엠인터네셔널의 금번 MOU는 반려동물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고성능, 고품격 반려동물 용품이 주목을 받고 있음에 따라 반려동물 먹거리 및 용품 분야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함께 구축하고 제안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로써 양사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함께 발굴하고, 소비자 피드백을 공유하여 제품을 발전시키기로 했으며, 제품 개발 및 연구 시 상호 참여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시 및 행사의 공동추진이나 다양한 사업 진행 시 함께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애니콩은 반려동물 건강간식을 제조하고 각종 반려동물 용품의 유통을 맡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관련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반려동물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충족시켜 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에이치엠인터네셔널은 반려동물 전용 유모차 브랜드 ‘로띠에’로 알려진 기업으로써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갖춘 유모차 라인업을 구축한 상태다.

특히 에이치엠인터네셔널은 애니콩에 ‘로띠에’ 반려동물 유모차를 협찬하기로 하고 애니콩은 이를 활용해 각종 프로모션을 추진하는 등 협약을 통한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향상된 반려동물 시장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함께 고민하고 상생하기 위해 양사가 빠르게 추진된 협약으로써 그만큼 실제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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