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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한국인 여행객 잡아라”

입력 2022-05-26 10:44

7일간 ‘얼리 버드’ 프로모션 진행

에어캐나다 “한국인 여행객 잡아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북미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한국 여행객 대상으로 ‘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출발 해외여행객에게 제공된다.
인천 출발 캐나다 행과 미국 행 항공권을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단 7일간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시 운임 검색 창에 프로모션 코드를 기입하면 클래스 별 할인이 적용된다.

에어캐나다 한국 지사 이은경 이사는 “코로나 규정 완화와 성수기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여 6월에서 8월 기간에는 인천발 캐나다 행 직항 편을 추가 편성했다”라며 “올해가 가기 전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에어캐나다의 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항공권의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회원사인 에어캐나다는 지난 5월 17일에 대한민국 취항 26주년을 맞이했다. 다가오는 6월부터 에어캐나다 밴쿠버(YVR) 행은 주 4회에서 5회로 증편되고, 토론토(YYZ) 행은 주 4회 운항 될 예정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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