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시즌제가 성공적이었다는 것은 실제로 거둔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국지 전략판’은 작년 한 해 동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략 매출 1위 및 최고 매출 3위, 연말에는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상과 원스토어 ‘2021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고,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5,000만 다운로드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여타 삼국지 소재의 전략 게임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삼국지 전략판’은 2022년 4월 9일 글로벌 규모의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로 한 단계 더 나아간 재미를 선사하고자 했다.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에는 한국 서버를 대표하여 용사단, BTS（BlackTigerS）, 신의, 신화, 제우스, 아레스, 포세이돈, 십자가위촉 총 8개 동맹이, 홍콩·마카오·대만 서버를 대표하여 諸天(제천), 正紅旗(정홍기), 蒼空霸魂(창공패혼), 天堂之後(천당지후), 俠(협), 火(화), 冰(빙), 無雙丨虎衛軍(무쌍I 호위군) 총 8개 동맹이 참가했다.
경기 초반부터 한 치 앞을 알기 힘들 정도의 치열한 공방이 계속 이어졌던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는 5주차 결산까지 마쳤다. 눈에 띄는 결과나 전투 구도가 수도 없이 펼쳐진 가운데 특히 한국 동맹의 활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4주차 파촉에서 용사단 VS 寶寶軍團 諸天 朧의 주목할 만한 순간, 5월 6일 寶寶軍團이 상대 일부 병력의 틈을 파고들어 비현에서 대규모 진격을 펼쳐 문신을 함락시키는 데 성공했고, 더욱 앞으로 전진하려고 했으나, 용사단의 빠른 재정비 덕분에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한창 전선 쪽의 諸天와 朧 연합군도 맹공을 가하면서 한창에 있던 용사단의 문신을 포로로 붙잡았으나 최종적으로 실패에 그쳤다. 이처럼 용사단은 스스로 비현, 한창, 부현 3개 지역 전선의 공격 압박을 막아내는 저력을 보여줬고, 모든 연맹의 찬사와 함께 4주차 주간 하이라이트에도 올랐다.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가 현재도 진행 중인 가운데 ‘삼국지 전략판’은 한국 동맹 중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51서버 십자가 동맹에 주목했다. 연맹원이 도망가면 악마, 사탄, 석가모니, 알라와 맹주가 함께 잡으러 간다는 재미있는 동맹 업적과 어차피 우승은 십자가(어우십)!이라는 센스 넘치는 동맹 좌우명을 가진 십자가 동맹이다. 이들은 승리를 갈구하는 것도 좋지만, 즐기다 보면 게임의 승리는 따라오기 마련이기에 진정한 승자는 즐기는 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십자가 동맹 모두가 ‘즐기는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일까? 게임을 대하는 이들의 자세는 극대화한 접속률과 단합력 기반의 높은 전투력, 강력한 집행력으로 이어지면서 6개 시즌 동안 4번의 패업을 달성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우수한 맹원 적극 영입 및 액티브 맹원 300명 이상 규모 유지, 군단장의 전략 법령 분석 및 임무 배정, 단기간 전담 특공대 운영으로 집중적으로 특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 등의 효율적이며 빈틈없는 팀워크, 명확한 목표와 엄격하며 치밀한 전략 수립, 안정적이고 탄탄한 동맹 구조를 기반으로 한 동맹 관리와 같은 운영과 같은 간부진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그 누구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똘똘 뭉쳤기 때문에 가능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번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에서는 참가자 선물로 인게임 아이템과 훈장, 금인장, 최신 스마트폰, 아이패드, 닌텐도 스위치 등, 경기 관람 및 응원에 나서는 참관객 선물로는 플레이스테이션 5, 스마트워치, 삼전 굿즈, 상품권, 천만 금화 등을 준비한 ‘삼국지 전략판’이다.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 덕분에 현재 이 게임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아직까지 게임을 전혀 해보지 않았더라도 아무 상관없다.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한국 동맹이 대활약 중인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를 비롯해 모든 이용자가 즐기는 게임 ‘삼국지 전략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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