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스토랑, 독일 하노버 산업 박람회 참가 ‘스토랑트 시스템’ 선봬

입력 2022-05-31 16:04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의 기업으로부터 에이전시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 진행

하노버메쎄 2022 바이어들과 여의구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하노버메쎄 2022 바이어들과 여의구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스토랑이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혁신 전시회인 독일 하노버산업 박람회(2022 Hannover Messe)에 참가하여 스토랑트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토랑은 KOTRA 독일 함부르크 무역관과 협업으로 유럽과 중동에 지사화 사업을 위해 전시회에 출품하기 전부터 KOTRA와 기민하게 협업하며 준비해왔다. 전시회 기간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스토랑의 비대면 디바이스(키오스크, 바리스타로봇, 서비스로봇, 방역로봇, 비말차단테이블)들을 소개하고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의 기업으로부터 에이전시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31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기업과 MOU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하노버메쎄 2022 바이어들이 스토랑트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있다.
하노버메쎄 2022 바이어들이 스토랑트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있다.

스토랑의 여의구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미주와 유럽-중동을 넘어 세계에 스토랑트 시스템을 소개하고 스토랑트 시스템이 세계의 스마트 레스토랑의 표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노버메쎄 2022에는 한국기업 51개사가 참여하여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장비들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있다.

㈜스토랑은 스마트오토메텍레스토랑(SAR)의 세계 표준화를 꿈꾸고 있다. SOS(스토랑트 운영체제) 플랫폼으로 첨단 IT기술과 AI를 이용하여 비대면 시스템으로 2022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도 언론과 기업들에게 큰 관심과 찬사를 받은 바 있다. 2월 프랜차이즈쇼에이어 3월 IFS, 4월 WIS, 5월 하노버메쎄에 출품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영업력을 넓히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