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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발전소, 디지털 미디어 활용한 지하철 광고 ‘디포스테이션’ 본격 운영

입력 2022-06-03 19:31

브랜드발전소, 디지털 미디어 활용한 지하철 광고 ‘디포스테이션’ 본격 운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옥외광고 전문 기업 브랜드발전소가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지하철 광고 ‘디포스테이션’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브랜드발전소가 제공하는 ‘디포스테이션’은 서울 지하철 31개 주요 역사 내 539면의 디지털 네트워크 미디어를 통해 콘텐츠를 전달한다.

디포스테이션을 통해 전송되는 콘텐츠는 브랜딩을 위한 기업 홍보 뿐만 아니라 제품 및 서비스 광고, 영화 및 공연 광 등 다양하다.

브랜드발전소, 디지털 미디어 활용한 지하철 광고 ‘디포스테이션’ 본격 운영
브랜드발전소는 최근 마운틴TV와의 콘텐츠 제휴를 통해 한국의 명산 콘텐츠를 진행했으며 연합뉴스와의 협력을 진행, 실시간 주요 뉴스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디포스테이션은 1~8호선 중에서도 많은 유동인구가 다니는 주요 역사를 중점으로 설치됐다. 디포스테이션은 이미지 뿐만 아니라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지하철 광고 게재도 가능해 보다 자유로운 방식의 광고가 가능하다.

브랜드발전소 관계자는 “디포스테이션은 디지털 미디어 매체를 통해 지하철 광고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기존 광고보다 활용성이 높다”며 “광고 이외에도 실시간 주요 뉴스, 영화 및 공연 소식도 전달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브랜드발전소는 국내 최다 광고 매체를 확보하고 있으며 매체를 직접 보유하고 있는 원청 기업으로, 광고주가 원하는 형태의 다양한 광고 진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발전소는 디포스테이션 외에도 서울 지하철 승강장 내 스크린도어, 옥외광고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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