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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가나부터 프리토킹까지' 시사일본어학원, 여름방학 대비 일본어 기초·회화·프리토킹반 강좌 운영

입력 2022-06-27 09:00

'히라가나부터 프리토킹까지' 시사일본어학원, 여름방학 대비 일본어 기초·회화·프리토킹반 강좌 운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최근 취업준비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스펙쌓기와 자기개발의 일환으로 제2외국어 학습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사일본어학원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기초, 회화, 프리토킹반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사일본어학원에서는 다양한 니즈 및 개인의 학습 레벨에 적합한 체계적인 일본어 강좌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다. 일본어 단기대학과정인 ‘입뽀입뽀’는 일본어를 전혀 모르거나 학습 경험이 있지만 입이 열리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기초 강좌다. 대학정규과정의 완성도 높은 교육방식을 바탕으로 4단계의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해 단기간에 일본어 기초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 강좌는 한 달에 1단계씩 4개월 동안 수강하는 정규과정 및 한 달에 2단계씩 수강하는 2개월 집중 과정 그리고 한 달에 4단계를 모두 소화하는 1개월 초단기 완성 과정으로 구성돼 개인의 학습 역량 및 계획에 따라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기초 과정이 완성된 경우 심화학습, 단기대학과정 한인회화 ‘군군’과 네이티브회화 ‘페라페라’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단기대학과정 한인회화 ‘군군’은 일본어 기초 문법을 회화 연습을 거쳐 습득하면서 일본어 네이티브와의 대화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단기대학과정 네이티브회화 ‘페라페라’는 일본인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해 정확한 발음 교정 및 일본어만이 가지는 독특한 뉘앙스 등을 습득할 수 있다. 원어민과 같은 일본어 구사를 목표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초 및 회화 과정까지 학습한 사람은 마지막 과정인 ‘고급회화 프리토킹’ 강좌를 수강하면 된다. 원어민처럼 다양한 표현을 구사하고 발음, 억양, 리액션까지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본인들이 실제 대화 시 사용하는 일본식 커뮤니케이션 방법부터 일본 문화, 최신 정보에 대한 이해가 가능해 일본인처럼 말하는 것을 원하는 학습자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시사일본어학원은 온라인 강좌인 ‘집이 중심이 되는 시사 온라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일본어학원의 강좌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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