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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교육 시작

입력 2022-07-06 08:0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가오는 07월 14일 2학기 3차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07월 13일 자정까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바로 다음 날인 14일 교육이 시작되고 10월 26일 종강하는 일정이다.

유소년, 생산가능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고령인구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사회복지 분야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났지만 아직 사회복지사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새롭게 개정된 개정안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전문가 양상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자격증인 사회복지사 2급은 성별, 나이 제한 없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자격증 소지자들은 사회복지기관, 학교, 병원, 사회경영기업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 가능해 불황기 속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종 학력에 따라 이수조건은 달라지며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정규대학에 다니지 않아도 전문 또는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를 의미한다.

이번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함께 제공한다. 이론의 경우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이수할 수 있다.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PC 사용이 어렵고 서툰 경우 원격지원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실습의 경우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되며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만 신청 가능하다. 사회복지 현장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과정을 미리 알아보고 배워볼 수 있는 과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배워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정식 평가 인정 원격교육기관으로 일반교육과정의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평생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교육기관과 제휴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경제적으로 이용해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수강생들을 위해 전문자격증센터, 학습지원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전문 학습 플래너가 제공하는 1:1 맞춤 학습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장학 혜택도 운영하고 있기에 자신에게 맞춰 다양한 혜택 받아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교육 과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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